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볼펜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류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귀여운 볼펜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요 저 볼펜들 너무 귀엽죠? 예전에 런던 비행 갔다가 눈에 번쩍 들어와서 샀는데 더 사올 걸 그랬나봐요. 저 볼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져요. 여러분들도 사진으로나마. 좋은 오후 ,좋은 주말 되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모양의 볼펜 두 자루가 보인다. 투명 비즈 장식이 달린 주전자와 찻잔의 귀여운 디자인의 볼펜에서 류이서의 아기자기한 취향을 엿볼 수 있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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