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일상도 화보로 만들 남돌' 1위...화보장인은 일상도 화보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상도 화보일 것 같은 스타로 뽑혔다.

아이돌 관련 인기 서비스 '최애돌'에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일상도 화보로 만들 것 같은 남돌은?' 투표에서 뷔가 총 5만 5,148표 중 2만 9,356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뷔는 'KPOP의 얼굴'이라 불리는 독보적인 미모와 넘치는 재능과 센스로 찍히는 영상과 화보마다 작품으로 만드는 '화보장인'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회사 공식 계정이나 뷔가 SNS를 통해 업로드 하는 화보촬영 비하인드컷인 'B컷'은 베스트컷과 다를 바 없는 빼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며 팬들 사이에서 뷔의 모든 컷은 'V컷'이라 불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일상도 화보로 만들 남돌' 1위...화보장인은 일상도 화보
또 뷔가 팬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올려준 셀카 및 셀프 동영상은 자연스러운 일상 속 뷔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보여주면서도 뷔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투영돼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스케줄을 소화하며 찍히는 영상이나 사진에서도 뷔는 눈부신 비주얼과 피지컬,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 같은 컷을 완성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화보 뿐 아니라 화보 B컷, 스케줄 비하인드 및 일상의 사진을 모두 화보로 만들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뷔의 평소 모습이 투표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화보장인은 일상도 화보인걸로", "태형이 서있기만 해도 그림이지", "쌩얼이 더 잘생겼으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