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배우 신소율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신소율은 13일 자신의 SNS에 “이하선염이 찾아왔어요. 면역관리 소흘의 결과. 올해 구내염과 점액 낭종에 이어 이하선염도… 건강관리 잘 합시다. 우리 모두 아프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한쪽 볼이 퉁퉁 부어있는 모습. 왼쪽에 비해 두 배 가량 부어있는 오른쪽 볼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신소율이 앓고 있는 이하선염은 이하선(침샘)에 일어나는 바이러스성 염증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에 특히 주의해야한다.

한편, 신소율은 2019년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 후 양평에 거주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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