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재완, 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문재완, 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문재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치후원금 #특별기고 #중앙선관위원회 #정치후원금센터 #세무사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정치후원금으로 현명한 절세를 하는 방법에 대한 특별기고를 한 사실을 전했다. 기고글에는 정치후원금을 내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적혀있다. 이지혜는 "멋지네 유투버인 줄 알았는데 일하는 남자였어"라고 댓글을 남겨 애정을 표현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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