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청담동 CEO는 밥 먹을 때도 선글라스 '멋쁨' [TEN★]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별이랑 번개 #만나면곱하기2인분 #밥도 #수다도 "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자신이 운영하는 청담동의 레스토랑에서 지인과 커피를 하고 있다. 서수연은 지인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다. 빅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멋스럽고 세련돼 눈길을 끈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