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승연이 과한 복장도 스타일리쉬 하게 소화했다.

이승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과한 그저께 복장 수박이 먹고 싶어 겨울에 수박색 가방을 역시 의식의 흐름이란 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54세' 이승연, 나이와 계절 잊은 과한 복장 "의식의 흐름이란" [TEN★]
사진 속 이승연은 흰색, 아이보리색 등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분홍색과 초록색으로 이루어진 수박 같은 가방으로 패션 포인트를 줬다.

1968년생의 이승연은 자신의 나이 보다 어려진 패션 센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올해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과 함께 9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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