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 얼마없는 제 셀카. 이렇게 무리하게 완꾸한 날에도, 제 폰에도 남편 폰에도 엄마 폰에도 모두 복이 사진 뿐(남편아…그래도 나도 좀 찍어줬어야지…)"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복이 사진 더 올려달라는 인친님들은 계시지만 제 사진 요청주시는 분은 아무도 없….그래도 셀카 기술이 많이 늘은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최희는 완벽하게 꾸민 모습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진 사진은 완벽하게 꾸몄기에 한 장의 사진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또한 최희는 "#셀기꾼 #숨길수없는승모근 #11키로아기"라는 해시태그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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