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L사 명품 가방+은빛 브릿지로 뽐낸 공항 패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인천국제공항을 패션쇼장으로 만드는 '사복 남신'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촬영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길에 올랐다.

루이비통 가방을 메고 작은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검은색 비니를 푹 눌러쓴 멤버 지민은 메종 마르지엘라 브랜드의 카키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황금비율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인천국제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니와 마스크 사이 반달 모양으로 접힌 매력적 전매특허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긴 흑발을 장기간 유지해온 지민에게서 은빛 브릿지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았다.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의 한국 출국 소식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아 출국과 관련된 용어가 트위터를 뜨겁게 달궜다"며 특히 '팬들은 지민이 다른 머리색으로 보인다는 점에 주목했고 트위터(Twitter)에서는 'JIMIN HAS HIGHLIGHTS'가 유행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지민은 'JIMINS'가 월드 와이드와 미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으며, 14개 이상의 키워드가 트위터상에 트렌딩 되는 화제를 일으켰다.

페이스북에서는 총 6개의 인기 키워드가 생성됐고, 'JIMIN NEWS'와 '#JIMIN'이 각각 70만 8000, 28만 8000 이상 언급량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압도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민은 이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다정한 글과 활짝 웃는 이모지로 인사를 전해 한국 팬들의 아쉬움을 달램과 동시에 약 2년 만에 미국에서 만나게 될 각국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7~28일, 12월 1~2일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할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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