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보라해' 5주년 기념 팬들 기부 릴레이로 따뜻한 손길 전달


방탄소년단 뷔가 만든 ‘보라해(I Purple You)’ 5주년을 맞아 뷔의 글로벌 팬들이 전 세계 곳곳에 기부 물결을 일으키며 기념했다.



뷔의 미국 팬베이스 ‘TAEHYUNG USA’는 ‘AMERICAN SOCIETY For DEAF CHILDREN(ASDC)’에 기부하며 “태(뷔의 애칭)가 특별한 문구인 ‘보라해’를 만든 지 5주년을 맞아 그 사랑과 신뢰를 전파하기 위해 기부했다. 태형이 준 위로를 다른 이들에게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



호주 팬베이스 ‘BTS V Australia’는 ‘보라해’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회복 탄력성 개발, 정서적 치유를 돕는 비영리 단체인 ‘Rainbows’에 기부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 '보라해' 5주년 기념 팬들 기부 릴레이로 따뜻한 손길 전달
아프리카 팬베이스 ‘BTS V Africa’는 케냐 어린이들의 건강, 교육 및 영적 발달을 위한 자원과 시설을 제공하는 ‘케냐 프로젝트’에 기부하며 “뷔가 우리에게 선사한 ‘보라해’ 5주년을 기념해 사랑을 전파하고 돌려주는 것이다”라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각국의 팬베이스뿐 아니라 개인 팬사이트 또한 앞다퉈 기부를 이어갔고, ‘Nataliya’는 “뷔가 5년 전 ‘보라해‘라는 말로 사랑과 신뢰를 정의한 것을 기념한다”고 전하며 음악의 힘으로 희망과 치유를 불어넣는 ‘Do It For The Love’에 기부했다. 이 단체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부상당한 재향 군인에게 라이브 콘서트를 열어 소원을 이루어준다.



‘Kindness4Tae’는 ‘I Purple You’라는 문구에서 영감을 받아 ‘췌장암 없는 세상’을 위해 꿈꾸며 췌장암에 대한 인식 높이고, 병을 퇴치하기 위한 연구 기금,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 ‘Project Purple’에 기부금을 전했다.



‘Donation with V’는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난민들을 위해 따뜻한 옷 100벌을 기부했다.


뷔의 팬들은 “상대방을 믿고 서로 오랫동안 사랑하자”는 의미로 뷔가 의미를 부여한 ‘보라해’를 기념하며, 뷔로부터 받은 사랑을 전 세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선행을 펼쳐 건전한 팬덤 문화 조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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