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연 매출 25억 사업가 아내의 통 큰 기부 "아들과 더 나누도록"[TEN★]


배우 이시영이 최근 아름다운재단에 1억을 기부한 가운데, 감사장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이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윤이가 저에게 오고나서 제게 얼마나 빛이되는 존재인지 존재 자체만으로도 저의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느끼게 해주는지"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또 얼마나 큰 행복함을 주는지.. 정윤이를 통해서 세상 모든 아기들은 아름답고 귀하다는걸 매일 깨닫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필요로 하는지 또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이 있어야만하는지.. 매 순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부모의 학대와 방임 가정폭력으로 너무나 아픈 아이들 그리고 그런 환경에 놓일 수 있는 놓여지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이번에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또 정윤이에게도 우리가 함께 네 또래의 친구들 그리고 형 누나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얘기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깊은 거 같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저도 정윤이와 함께 꾸준히 조금씩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나누도록 할게요"라고 전했다.

이날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12일]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청소년부모 및 복지시설 퇴소 경계선지능 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주거 지원사업에 쓰인다.

한편 이시영은 외식 사업가와 지난 2017년에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그리드'에 출연한다.

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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