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오징어도 울고 갈 유연함…'체조요정 살아있네' [TEN★]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연함을 뽐내는 손연재의 우아한 동작들이 담겼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 차림에도 매끈한 몸매 라인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