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가 1천억짜리 수표를? "심장 떨렸어요" [TEN★]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장 떨렸어요. 남편이 나한테 이렇게 큰 돈을 주나"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1천 억이 쓰인 수표 모양 쿠폰이 있다. 서수연은 수표 모양의 식당 쿠폰을 보고 깜짝 놀란 듯하다. 이어진 글에서 "뒷장에는", "광고 아니에요. 너무 놀란 내가 너무 웃겨서요"라고 전했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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