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YG·JYP에 자문 받아"
정승환 "토이=김연우인 줄"
권진아 "SM 가고 싶었다"
'우당탕탕 안테나' 드라이브편/ 사진=카카오TV 제공
'우당탕탕 안테나' 드라이브편/ 사진=카카오TV 제공


안테나 대표 유희열이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야간 드라이브 중 상상초월 비하인드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15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야간 드라이브를 떠난다. 카카오TV ‘밤을 걷는 밤’을 통해 밤산책의 매력을 전했던 유희열이 새롭게 ‘밤을 타는 밤’ 코너를 추진해 정재형, 권진아, 정승환과 함께하는 야간 주행에 나선다.

감성과 교양을 목표로 시작된 ‘밤을 타는 밤’은 예상 외의 비하인드 대방출로 이어진다. 특히 유희열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안테나에 합류한 권진아와 샘김의 파란만장 숙소 생활 이야기를 공개해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같은 시기 입사한 두 사람을 위해 안테나 사상 최초로 숙소를 마련해야 했던 상황이라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했던 YG와 JYP에 자문을 구했다는 것. 유희열은 “남녀 숙소는 최대한 멀리 떨어트려라”는 그들의 조언대로 15km 떨어진 거리에 각각 숙소를 정한 것은 물론 “(숙소에 대한) 개념이 없어 무려 34평 아파트를 구했었다”고 회상해 정재형과 권진아, 정승환 모두 폭소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대표님’ 유희열도 쥐락펴락하는 권진아와 정승환의 재치 있는 입담도 폭소를 선사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유희열과의 첫 만남 당시 그에 대해 잘 몰랐었다며, 안테나 입사를 앞두고 했던 고민들을 거침없이 털어놓는 것. 정승환이 “토이가 김연우 선배님인 줄 알았다”고 고백하자, 권진아는 한 술 더 떠 “지원서에 가고 싶은 회사로 SM을 적었었다”고 폭로한다. 또 권진아는 출연했던 오디션 심사위원이 갑자기 바뀌어 SM이 아닌 안테나의 수장인 유희열이 참여하게 됐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부터 안테나에 합류하지 못할 뻔했던 뒷이야기까지 전하며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로 재미를 줄 예정이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널리 알려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탁월한 음악성은 물론 예능감까지 인정받은 정재형, 페퍼톤스 등의 안테나 대선배들, 예능 초보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원석들이 총출동한다.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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