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들과 남편의 듬직한 뒷모습을 포착했다.

하원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most 아빠 키 따라잡고 있는 우리 둘째 아드님. 추건우와 아빠의 뒷모습 #secondbaby #foreverbabyboy #afterbaseballgame #sundayvibes"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신수와 둘째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추신수의 체격을 닮은 아들의 뒷모습이 듬직해보인다. 키 역시 아빠와 엇비슷해 눈길을 끈다.

야구선수 추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다 SSG랜더스와 계약해 현재 KBO리그에서 뛰고 있다.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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