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3세' 함연지, "주말 아침"은 한남동 브런치…직사광선에 찡그린 얼굴 [TEN★]
'오뚜기3세' 함연지, "주말 아침"은 한남동 브런치…직사광선에 찡그린 얼굴 [TEN★]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주말 아침 브런치를 즐겼다.

함연지는 13일 "주말 아침"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함연지는 한남동을 찾은 모습. 파란색 니트에 뷔스티에를 덧입고 '뽀글이' 플리스 점퍼를 입어 귀엽게 연출했다. 정면으로 내리쬐는 햇빛에 얼굴을 찡그린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 한 네티즌이 "오늘 뭐하시나요?"라고 묻자 함연지는 "브런치 먹고 저녁에 영화 강릉 보러 가려구요"라고 답하며 소통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김재우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부부는 현재 tvN STORY '동굴캐슬'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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