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전시회를 관람했다.

서수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운이 느껴지는 그림들. 너무 귀엽다. #이두원작가님"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의 청담동 한 갤러리를 방문한 모습. 아기자기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그림들을 보며 힐링을 얻고 있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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