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풍경' 사클 2억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이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19년 한 시상식장에서 “제 카메라에 담긴 사진은 다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추억이다. 제가 선물을 준비했다”는 소감을 전한 뷔는 정말 자신의 사진 속 추억들을 가사로 팬들에게 자작곡 ‘풍경’을 선물한다.

뷔는 ‘풍경’을 만들 때 영화 ‘러브레터’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풍경’에 들어간 눈 밟는 소리, 입김 부는 소리, 기차역을 상징하는 효과음을 ‘러브레터’를 보고 곡에 넣었고 이를 팬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풍경' 사클 2억 스트리밍 돌파
공개 직후 빌보드, CNN, 美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들의 뜨거운 보도가 이어졌고, 미국의 ‘엘리트 데일리’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걸작(masterpiece)이다”라는 찬사도 보냈다.

음악전문 저널리스트 콜린 니카는 ‘풍경’에 대해 “섬세함과 동경이 점철된 화려한 감촉의 곡”이라는 시적인 비평을 남기기도 했다.

‘풍경’은 사운드 클라우드 공개 4일만에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15일 만에 사운드클라우드 역사상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 뷔의 전세계적인 인기와 파급력을 보여주었다.

‘풍경’의 메가히트 이후 뷔는 첫 영어 자작곡 ‘윈터베어(Winter Bear)’와 ‘스노우플라워(Snow Flower)’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지금까지 사운드클라우드에 뷔가 발표한 곡은 ‘네시’, '풍경', '윈터 베어', '스노우 플라워' 등의 자작곡 4곡, 제이홉과 같이 부른 '안아줘', 아델의 'SOMEONE LIKE YOU' 커버곡 2곡 등 총 6곡이다.

이 6곡이 팬들과 일반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뷔는 사운드클라우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된다.

2019년, 2020년 2년 연속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한국 솔로아티스트의 타이틀까지 획득했으며 각종 티비 프로그램에 단골 배경음악으로 등장해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