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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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유희열, 유재석 등이 소속된 안테나와 만남을 가졌다.

10일 안테나 측은 텐아시아에 "최근 이미주와 만나긴 했지만, 전속계약에 대해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불발된 이미주가 새 소속사로 안테나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안테나는 이미주와의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러블리즈 멤버 7인은 울림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

당시 이미주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희 러블리즈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신 우리 러블리너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러블리즈는 각자의 새로운 길을 걷지만 영원히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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