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X백로앙금, 9일 오후 6시 네이버 쇼핑라이브…고급 팥 스프레드 세트 특가 판매
팥 가공 전문기업 백로앙금이 '앙스프레드 선물세트'와 '만들어 먹는 모나카 세트'를 오는 9일 오후 6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2021 코로나 위기극복 상생장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쇼핑라이브는 BNK부산은행이 후원하며, 부산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한다. 이번 쇼핑라이브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제품 판로를 개척하고 E커머스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판매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쇼핑라이브에서는 백로앙금의 '앙스프레드 선물세트'를 정상가보다 약 15%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팥 스프레드(팥 잼) 오리지널 맛과 함께 우유, 녹차, 인절미 앙스프레드 중 1가지 맛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오리지널은 맛 순수 팥만 들어간 스프레드이며, 나머지 3가지 맛은 우유 베이스의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백로앙금의 팥 스트레드는 화학 첨가물 없이 5시간 이상 삶은 팥을 곱게 갈아 팥알이 느껴지지 않고 따뜻한 식빵, 바삭한 바게트 등 어디에나 부드럽게 발린다.

백로앙금의 '만들어 먹는 모나카 세트'도 정상가보다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패키지는 팥 스프레드(팥 잼) 오리지널 맛과 함께 우유, 녹차, 인절미 앙스프레드 중 1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나카 깍지 20개입(10세트) 1통이 들어있다. 모나카 깍지는 캔에 밀봉돼 있어 바삭하며, 신선한 과일, 고소한 견과류, 시원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할인과 더불어 특별한 혜택이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부산은행과 백로앙금이 함께하는 '앙스프레드 선물세트'와 '만들어 먹는 모나카 세트' 특가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6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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