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박연수는 7일 자신의 SNS에 “육회에 진심인 너. 많이 배고팠구나. 세 접시째 흡입중. 엄마도 너무 맛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운 빛깔의 육회를 먹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고급스러운 필드 패션을 한 채 맨손으로 김에 육회를 싸먹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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