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요리 솜씨도 남다른 '홍콩 부촌댁'…"아들·남편 둘 다 좋아해" [TEN★]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강수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점심 미트볼 스파게티. 점심 도시락 메뉴를 계속 고민하다가 생각함. 오랜만에 만들어서 그런지 아들과 남편 둘 다 너무 좋아했다. 좋았어! 많이 만들어 놓았으니 미트볼 이용해서 도시락 좀 싸야겠다! #magical 하다며 칭찬해준 아들 #오븐에 구워서 얼려 놓기 #도시락은 늘 고민 #소스에 버섯 숨기기 #홍콩 #집요리 #spaghetti and meatballs"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미트볼이 보인다. 동글동글하게 빚은 미트볼을 활용해 먹음직스러운 스파게티를 완성한 모습. 강수정의 뛰어난 음식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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