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넷째 손가락이 낀 빛나는 반지…주말 여유 즐기는 새댁 [TEN★]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주말 여유를 즐겼다.

김윤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s: take it slow and give your soul a chance to catch up!"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지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 주말의 여유를 즐기며 환하게 웃고 있다. 네 번째 손가락에는 커다란 보석 장식이 박힌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지난 9월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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