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공약 이행
"벌칙같은 건 기분 탓?"
원더우먼 비주얼 폭발
진서연 이원근 이하늬 이상윤 /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진서연 이원근 이하늬 이상윤 /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상윤 이하늬 이원근 진서연 /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상윤 이하늬 이원근 진서연 /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원 더 우먼' 배우들이 각자 캐릭터로 변신했다.

7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공약지키러 왔어요. 공약이행인데 벌칙같은 건 기분 탓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늬는 드라마 제목처럼 원더우먼으로, 이상윤은 슈퍼맨 분장을 하는 등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류승룡은 "첫 사진 피규어인 줄"이라며 배우들의 분장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원 더 우먼'은 6일 마지막회가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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