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이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현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제이슨 덕분에 난생 처음 트리를 만들어 보신다며 행복해하는 엄미”라며 "올해도 고마워 내사랑. 빨리 눈 왔으면 좋겠다"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의 어머니가 설레는 표정으로 트리를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제이슨의 모습이 반사된 창을 통해 공개돼 미소를 자아낸다. 흰 색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트리의 모습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느껴진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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