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성수동 맛집에서 유세윤과 밥 떠먹여주는 사이 "한 잔 하세요" [TEN★]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과 개그맨 유세윤이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윤 씨가 선물로 주신 티셔츠. 잘 입을 거에요", "세윤 씨도 한 잔 하세요. 뇨끼도 드시고 부채살도 드시고"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성수동의 바를 방문한 모습. 유세윤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명품브랜드 C사의 가방을 멨다. 이시영은 바에서 음식을 먹으며 티셔츠에 프린트된 유세윤의 얼굴을 향해 음식을 떠먹여주고 와인도 나눠주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안긴다. 유세윤은 "역시 시영 씨는 참 강한 사람이군요", "으아. 데리고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도 줘어 커피도~"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았다.

1982년생인 이시영은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