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넓다 넓어. 홈그램. 신주아"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방콕의 대저택에 있는 모습. 12개의 좌석이 있는 커다란 식탁과 넓은 집안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소 짓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은 싱그럽고 사랑스럽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kg대를 인증한 적 있다.

신주아의 방콕집은 KBS2 '연중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 소개된 적 있으며, 넓은 정원과 수영장 등을 갖춘 이 집은 매매가 약 49억 원으로 알려져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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