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섬뜩. 많이 컸다 내새끼. 고맙구 사랑해. 시즌이 끝난 우리. 장거리 운전 안 하니 넘 행복하다"라며 "#촬영 중 #숏게임 #빵구 난 장값 #가슴 찡함 #노력에 결과물"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에는 박연수의 딸 지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지아 양의 옆모습은 '수지 닮은꼴'답게 얼핏 배우 수지인 듯 착각을 불러올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9년생인 박연수는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2015년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뒤 2007년생 딸 송지아, 2008년생 아들 송지욱을 키우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