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최고 미남' 방탄소년단 뷔, 2022시즌그리팅 '판타지적 탐미주의'
방탄소년단 뷔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신비로운 컨셉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레전드급 화보를 완성했다.

2일 방탄소년단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2022년도 벌써 박박!'라는 타이틀로 ‘BTS 2022 Season’s greetings’의 프리뷰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은 'Star Turned Villain'을 주제로 각 멤버들의 각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박이 화려하게 수놓아진 로브를 쓴 뷔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만물을 사로잡는 판타지 속 초월적 존재처럼 황홀한 아름다움과 고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빨아들였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뷔의 이목구비는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 엔틱한 모래시계, 황금 자수 로브 등 빼곡히 들어찬 소품과 장식의 찬란함을 모두 빼앗아 가진 듯 한층 더 화려하고 신비롭게 빛나며 역시 얼굴천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반짝이는 보석화관을 머리에 얹고 소파에 기대어 앉은 뷔는 제왕의 자태이자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화면 가득 채우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브이를 그리며 렌즈를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높은 콧대와 길고 예쁜 눈매, 속눈썹까지 돋보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서사 깊은 눈빛이 한쪽 눈 위로 그려진 금박 글리터와 어우러져 태양의 신 아폴론인 듯 치명적인 섹시함과 아름다운 미모로 황홀경을 선사했다.

앞서 프리뷰 영상에서 "모든 운명은 우주가 생긴 그 날 정해졌다. 타고난 운명을 바꿀 순 없지만 내가 도와줄 순 있는데"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뷔는 타로카드를 한 손에 들고 끝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완벽한 판타지를 완성시켰다.

온 우주를 홀려버릴 듯 아름다움의 종결자로 등장한 뷔는 판타지적 탐미주의를 완벽 구현하며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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