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잘 하기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촬영 현장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OOTV(오오티비)’를 통해 비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영상 속 비는 광고 촬영장을 배경으로 점심식사 시간에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그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평소에도 먹고 싶으면 즐기는 식단이긴 하지만 햄버거를 먹을 땐 ‘맥스컷 버닝’이다”라며 “꾸준히 도움을 받고 있고, 이걸 먹으면 조금 편안하다”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그래도 1순위는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웃음 지었다.
'자기관리 끝판왕' 비(정지훈)가 촬영장에서 햄버거를?
이후 정지훈은 3가지 콘셉트(섹시 근육, 운동부 선배, 차도남)를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정지훈은 올해 12월 방영을 앞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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