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맨투맨 계절"…♥훈남 남편과 데이트룩으로도 딱 [TEN★]
'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맨투맨 계절"…♥훈남 남편과 데이트룩으로도 딱 [TEN★]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따수한 맨투맨 계절이 왔어 왔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지는 레깅스에 곰이 그려진 청록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있다. 편안하지만 세련된 패션은 외부 활동하기에도 좋아 보인다. 늘씬한 팔다리와 모자에 쏙 가려지는 작은 얼굴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 씨와 지난 9월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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