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2018년 8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Euphoria'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9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Euphoria'는 1일 스포티파이에서 2억 9000만을 돌파했고 이는 한국의 B 사이드 트랙 중 '최다' 스트리밍과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초' 달성한 스트리밍 기록으로 음원 강자의 강력한 위엄을 느끼게 했다.

또 'Euphoria'는 K팝 솔로 최초로 일본 스포티파이에서 50주 차트인했고 주간 TOP200 차트에서 K팝 솔로 최장 차트인을 기록 갱신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Euphoria', 스포티파이 2억 9000만 돌파…韓아이돌 솔로 최초
이와 함께 2020년 발매한 'MAP OF THE SOUL : 7' 앨범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 도 스포티파이에서 1억 4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해당 플랫폼에서 독보적인 솔로 파워도 보여줬다.

'Euphoria'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선율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진 순수한 감정을 맑고 청아한 정국의 보컬로 불러낸 곡이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청량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고음이 귀를 사로 잡으며 전세계 리스너들을 비롯해 국내외 라디오 등에서도 꾸준히 송출되는 등 큰 사랑받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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