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건강 상태의 적신호를 알렸다.

배윤정은 2일 자신의 SNS에 “전 요즘 수액으로 버티는 중이다. 강력히 추천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녀린 팔에 링거 줄을 메달고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지난 7월 42세의 나이에 첫아이를 출산한 배윤정은 소양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허리랑 무릎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산후 탈모를 호소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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