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이자 라붐 출신인 율희가 아이들과 보낸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새벽에 급 내려온 아버님 별장. 우리 애기들 여기랑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지에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세 남매가 즐겁게 뛰어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장처럼 넓은 테라스 공간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저마다 신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집'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2017년 11월 라붐에서 탈퇴한 율희는 이듬해인 2018년 1월 최민환과 결혼을 발표했다. 2018년 5월 첫 아들 최재율 군을 출산했고, 지난해 2월 쌍둥이 자매 출산 당시 체중이 82㎏까지 불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출산 이후 29kg을 감량하는데 성공, 현재 몸무게가 53kg임을 밝혀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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