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후드, 온·오프라인 콘서트 ‘온스타인웨이’로 팬들과 만남 기대

밴드 사우스클럽 보컬 남태현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보이후드(남동현)가 11월 7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글로리어겐 본회퍼홀에서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주)아티스츠카드가 주최/주관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콘서트의 아홉 번째 공연이며 오프라인과 함께 아티스츠카드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보이후드는 밴드 사우스클럽의 베이시스트로 활동을 시작, 이후 2019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여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렸다. 방송 출연 이후 해외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레트로러브’, ‘집에 없자’, ‘대저택’, ‘비’ 등에 작사, 작곡, 영상까지 영역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장인 글로리어겐 본회퍼홀의 최고급 악기와 장비를 통해 생생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으며 온라인 관객들은 아티스트를 잡는 3가지 화면 중 자신이 원하는 화면을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연 중 애플리케이션, 웹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가상 기프트 후원도 가능하다.

아티스츠 관계자는 “직접 공연을 보러 올 수 없는 해외 팬들에게는 온라인 콘서트가 희소식이 될 것”이라 언급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온스타인웨이 Vol. 9 <보이후드>’ 온오프라인 콘서트는 11월 7일 오후 7시 90분간 글로리어겐 본회퍼홀에서 개최되며,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