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만삭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두 달 어떻게 견디지. 오늘도 출근. 열일하는 임산부. 칭찬해 #토요일 #출근길 #출근룩 #맞는 옷이 없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이지혜가 출근 도중 청담동 인근에서 찍은 것. 트레이닝복 티셔츠와 치마에 운동화로 편안하게 입었다. 임신 8개월째인 만큼 배가 많이 나와 힘겨워 보이기도 하다. 만삭에도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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