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알찬 휴일을 보냈다.

손연재는 20일 자신의 SNS에 “Day off”라고 적은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불 위에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쉬는 날을 맞아 침대에서 느긋하게 취미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와인과 함께 트러플 파스타가 담겼다. 럭셔리한 음식과 함께 알찬 하루를 보내는 손연재의 모십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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