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회원제 클럽에서 "핼로윈 파티!"…♥남편과 "히피 의상" [TEN★]
'홍콩댁' 강수정, 회원제 클럽에서 "핼로윈 파티!"…♥남편과 "히피 의상" [TEN★]
'홍콩댁' 강수정, 회원제 클럽에서 "핼로윈 파티!"…♥남편과 "히피 의상" [TEN★]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들과 핼로윈 분위기를 즐겼다.

강수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파티! 어렸을 때는 무서워해서 이런 파티 잘 안 갔는데 이젠 제대로 즐길 줄 아는 큰 오빠 됨. 그래도 유령의 집은 친한 누나 손 꼭 잡고 들어감. 아이만 원하는 의상 사주고 우리 부부는 작년에 입었던 히피 의상 재활용. 내년도 입을 예정. #유령의 집에서 중간에 무섭다고 뛰쳐나오지 않은 용감한 아들 #용감했다고 하니 조용하게 진짜 무서웠다고 고백 #디저트에 집중한 나 #홍콩 #할로윈"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회원제 클럽에서 핼로윈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가족들과 음식도 먹고 아들과 사진도 남긴다. 활짝 웃는 모습에서 강수정의 행복함이 전해진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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