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양양 캠핑 갔다가 "조난 당한 거 아니냐고? 살아있어요" [TEN★]
'사업가♥' 양미라, 양양 캠핑 갔다가 "조난 당한 거 아니냐고? 살아있어요" [TEN★]
'사업가♥' 양미라, 양양 캠핑 갔다가 "조난 당한 거 아니냐고? 살아있어요" [TEN★]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양양 캠핑을 즐겼다.

양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조용~하니까 간밤에 조난 당한 거 아니냐고. 저희 살아있어요. 심지어 입도 안 돌아갔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양미라는 양양 해변을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다. 전날 양미라는 남편과 양양 캠핑을 떠났는데 텐트치는 데만 3시간이 걸렸다고 전한 바 있다. 양미라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사진으로도 전해진다.

양미라는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인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2018년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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