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신지수가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머리 거지존 진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윤기나는 흑단발의 그는 마스크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 위로 드러난 커다란 눈망울과 작은 얼굴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이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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