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리 아내 인스타그램
/사진=개리 아내 인스타그램
가수 개리의 아내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개리의 아내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긴 무조건 압구정 데이트 코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 부부는 쇼핑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휴대폰을 바라보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부부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한편 개리는 2017년 4월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하오를 얻었다. 이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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