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음식 솜씨를 뽐냈다.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다. 먹다 말고 사진에 담기 #성게미역국"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야네가 직접 끓인 성게미역국으로 차린 밥상이 보인다. 한국요리도 능숙히 해내는 아야네의 음식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코로나 여파로 연기됐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한 건물에 18명의 대가족이 거주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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