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캐릭터 아들 알제이도 슈스 인기 파워..글렌체크 RJ 인형 품절
방탄소년단(BTS) 진의 BT21캐릭터 알제이가 글로벌 슈퍼스타 캐릭터의 저력을 보여주며 또 다시 빠른 품절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일본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 재팬'(LINE FRIENDS Japan)이 지난 20일 출시한 '글렌체크 알제이 인형'(Glen Check RJ)'이 빠르게 품절되면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진, 캐릭터 아들 알제이도 슈스 인기 파워..글렌체크 RJ 인형 품절
지난 23일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진의 캐릭터 RJ, BT21 컬렉션 출시 직후 품절' 제목의 기사에서 알제이 인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글로벌 슈퍼스타 진이 만든 BT21캐릭터 'RJ (알제이)'는 하얀 솜뭉치 같은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에도 진은 알제이 굿즈를 자주 애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알제이를 '아들'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매체는 'RJ는 실제로 유명한 인형의 삶을 살고 있는 BT21의 엄청난 인기 캐릭터'라면서, 신상품 시리즈 출시 때마다 단시간 내에 품절되는 최고 인기 상품 알제이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RJ는 피코크의 단독 광고를 하고 있으며,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눈을 사로잡았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알제이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이마트 피코크와 함께 핫도그, 우동 등의 다양한 ASMR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알제이는 '가상 인플루언서' 로서의 막강한 영향력도 선보이며 뜨거운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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