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신주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 어플인가봉가 #태국 #신주아"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트로피컬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시원하게 머리를 묶어 가녀린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났다. 점이 새기는 어플 효과를 썼지만 백옥처럼 투명한 피부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kg대를 인증한 적 있다.

신주아의 방콕집은 KBS2 '연중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 소개된 적 있으며, 넓은 정원과 수영장 등을 갖춘 이 집은 매매가 약 49억 원이라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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