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출산 임박하자 '속성 육아 훈련'…"속싸개 이렇게 싸는구나" [TEN★]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싸개는 이렇게 싸는구나", "애기 안아주는 거 연습 중. 넘 작고 소중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영상 속 박은지는 속싸개 싸는 법과 아기 아는 법을 익히는 중이다. 아기를 안는 모습은 초보 엄마 같지 않게 제법 능숙하다. 아기 인형이지만 실제 아이를 보는 듯 눈빛에는 모성애가 묻어난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귀국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LA 비벌리힐스에서 베이비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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