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딸둘맘' 유진 "폰에 애들 사진만 그득"해서 찍어본 셀카? 베일 듯한 콧날 [TEN★]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유진이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잘 안찍어요...폰에 애들 사진만 그득해요...다들 그렇죠...?"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유진의 셀카. 휴대폰 앨범에 아이들 사진만 가득한 것을 문득 알았는지 자신의 셀카를 찍어본 듯하다. 큰 눈과 높은 콧대, 동그란 이마가 마치 인형처럼 예쁘다. 눈 아래 매력점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1년생 유진과 1978년생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로희, 2018년생 딸 로린을 두고 있다. 유진·기태영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진은 최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3'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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