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허리 굽어가지만" 육아맘의 고달파도 행복한 "하루 하루" [TEN★]
'이필모♥' 서수연, "허리 굽어가지만" 육아맘의 고달파도 행복한 "하루 하루" [TEN★]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 완료. 점점 넘치는 에너지에 하루 하루가 치열합니다. 요즘 어부바 병에 걸려 제 허리는 굽어가지만 #못난이 표정도 사랑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 아들을 등에 태워주기도 하고 품에 안아주기도 한다. 육아가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서수연의 표정에서는 행복감과 즐거움이 전해진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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