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태국 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가 럭셔리 하우스를 자랑했다.

신주아는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온 뒤 맑게 갠 집안을 공개하고 "아침부터 비 온 뒤 맑음"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신주아가 살고 있는 고급 자택의 거실이 담겼다. 넓은 거실에 대리석이 깔린 바닥, 여러 개의 쇼파와 10인용 식탁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KBS2 '연중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신주아의 방콕집이 소개됐다. 킥보드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로 넓은 정원과 넓은 수영장 등을 갖춘 신주아, 라차니쿤의 집은 매매가 약 49억 원이라고 방송해 화제를 모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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