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감을 줄세우며 가을을 알렸다.

고소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열로 나란히 줄 세워놓은 10개의 감이 담겼다. 고운 색을 뽐내는 감은 그림자를 드리우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이 거주 중인 청담동의 한 펜트하우스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시가 163억 원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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