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태국 생활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10월도.. 태국. 신주아. 홈그램"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태국의 대저택 안에서있다.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한다. 으리으리한 인테리어의 집과 도회적이고 세련된 신주아의 모습은 드라마 속 한 장면인 듯 착각을 불러온다. 신주아의 표정에서 10월의 반 이상이 지나가버린 아쉬움이 묻어난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kg대를 인증한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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