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청담동 쇼룸을 방문했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내가 너무 좋아하는 동갑내기 두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담동에 위치한 한 브랜드 쇼룸에서 슈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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